현재도 내마음은 변함이없어...첨에는 익숙함을 속아 소중한걸 잃었더니 사랑님이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내가 너무 힘들었어..사랑님한테 나 꼭 좋은사람이 된다고 애기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믿었지만 그 반대였어...좋은사람이 아닌 나로써 연락을 하지않았어야 했는데 쉽지가않더라....내가 차단당한것도 다~~~나의 잘못이야^^사랑님은 아무잘못없어.. 한사람을 오랜기간동안 짝사랑 해보니 조금이나마 좋은사람이 될려구 노력도 했었고 힘들때 나 혼자 버틸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준것같다 혼자 좋아하는게 힘들수도 있고 고백못할수도있고 거절당해도 난 사랑님한테 꼭~~미안했고 그리고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는말 해주고싶어... 사랑님한테 또 다른 사랑을 배워서 내가 작게나마 작은사랑을 줘보니 주고 받는 관계를 떠나서 돌아오는건 행복과 웃음 없더라^^ 사랑과 행복을 배워서 전달해야 하는데...ㅜㅜ당당한날이 오면 폭풍전달해야지..^^꼭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항상 너를 응원하는 라마마가- 편지읽고 내편이 생긴거 처럼 행복했습니다~^^ 저도 라마마님처럼 행복을 드릴수 있는 사람이 될께요^^ AI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상담하시는분들께 힘이 되어주세요~^^ 현재도 내마음은 변함이없어...첨에는 익숙함을 속아 소중한걸 잃었더니 사랑님이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내가 너무 힘들었어..사랑님한테 나 꼭 좋은사람이 된다고 애기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믿었지만 그 반대였어...좋은사람이 아닌 나로써 연락을 하지않았어야 했는데 쉽지가않더라....내가 차단당한것도 다~~~나의 잘못이야^^사랑님은 아무잘못없어.. 한사람을 오랜기간동안 짝사랑 해보니 조금이나마 좋은사람이 될려구 노력도 했었고 힘들때 나 혼자 버틸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준것같다 혼자 좋아하는게 힘들수도 있고 고백못할수도있고 거절당해도 난 사랑님한테 꼭~~미안했고 그리고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는말 해주고싶어... 사랑님한테 또 다른 사랑을 배워서 내가 작게나마 작은사랑을 줘보니 주고 받는

현재 상황이랑 너무 똑같해서 깜짝 놀랐어. 다른 타로 볼때는 40%만 맞는 거 같은 느낌이면 이번에 타로 볼때는 진짜 100%가 아닌 120% 맞는 거 같아. 맞아. 나는 카드처럼 진짜 요즘 나무를 10개를 들고 있는 것처럼 힘들어. 좋아하는 건가 모르겠지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건 맞고 어떤 타입인지 알 수가 없어서 힘들어서 요즘 진짜 고생 중이야. 그리고 마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아닌 것처럼 행동하고 이런 것도 똑같해….상대방도 지켜야할게 많아서 혼란스럽다는 거 인정해. 나도 그렇고 상대방도 당연히 그럴거야. 너무 정확해. 상대방의 커리어에서 살짝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거 몹시 잘 느끼거든..또 정확히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도 맞췄어. 일주일에 한번 만날까 말까 이런 상황이거든..정말 바빠. 내가 상상했던 사귀는 모습도 같아…나도 그 사람이 귀여워 보이거든..진짜 서로 귀여워 귀여워하면서 사귈거 같아. 나도 애교가 많고 귀엽다고 많이 들어서…근데…결과가 너무 슬프다..너무 정확할거 같아…지금도 상대방이 어떤 타입인지 모르는데 사귀면 얼마나 큰 상처를 받을지도 생각해봤거든. 내가 요즘 외롭기도 하고 진짜 내 이상형이어서 한번 만나고 싶다 이런 생각은 했지만..역시 그런건가? 나는 그 사람이랑 인연이 아닌건가?? 카드가 너무 극단적으로 안 좋게 나왔네. 내가 트라우마를 얻을 정도로 나중에 헤어지고 바로 남자친구를 못 만들 정도로 큰 배신이라니..바람인가?? 타로를 재미로만 보라고 했지만..앞에가 너무너무너무 맞아서 더 나한테 사귀지 말라고 하는 거 같아. 맞아. 내가 봐도 그 사람이랑 얘기를 하면 잘 맞고 내가 봐도 서로 얼굴도 비슷하게 생기고 성향도 맞아서 정말 부러워할만한 커플이 될거 같아. 하지만..금전적이든 평판이든 내가 손해가 오다니…나는 진짜로 이 사람 만나면 안 되겠다. 어쩌피 확률도 없는 짝사랑 언제까지 할까 고민했는데 오늘이 딱 마지막인거 같다. 잔짜로 나 자신 힘들었는데 이제 보내줘야 할때야….안녕

저는 짝사랑을 하고있는 여중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같은 학원 오빠를 좋아하게 됬었어요 그오빠랑은 안지도 4년이 되었지만 제대로 말을 섞어보지도 않았고 제 기억상 오빠가 예전에 한번 다가온 적 있었는데 제가 그오빠가 잘생기고 제 스타일이다 보니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까버렸달까요? ㅎㅎ 그때 한게 지금의 저는 많이 후회되기는 한답니다 그때도 짝사랑을 했었지만 금방 식었어요 근데 올해 초 저는 같은사람에게 한번 더 사랑에 빠져 버렸어요 지금은 그오빠가 저에게 관심도 안주고 그냥 아는 여자애라고만 생각해요 전에 오빠 생일때도 생일선물을 익명으로 준적이 있는데 초콜릿은 다른애들 다 주고 젤리만 가져갔다더라고요 근데 저는 젤리만 가져갔어도 "어? 젤리라도 먹넹ㅎㅎ"이러면서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답니다 그리고 저는 금사빠 채질+수줍음이 많아 아무리 많이 사랑에 빠져도 많이 다가가지 못했어요 그 결과 한번도 짝사랑에 성공한적이 없고요 하지만 지금은 달랐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때문일지 생일선물도 주고 이런 타로같은것도 할때도 무조건 그오빠만 생각하고 뭐만 해도 그오빠가 좋아할까?만 생각하더라고요 제 친구는 저랑 같은시기에 같은 학원 다른사람을 좋아했는데 짝사랑 성공하는걸 보고 너무 부러웠어요 나도 그 오빠랑 저렇게 되면 어떨까? 또 저는 단발머리를 하는것을 안좋아했는데 혹시나 그오빠가 단발머리를 좋아할까 싶어 정신차리니 이미 단발이더라고요(그나마 다행으로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답니다!) 뻐뜩하면은 그오빠만 신경쓰고 어느순간 보면은 그오빠만 보고있는데 그오빠는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겠고 그오빠한테 어떻게 다가가야될지도 모르겠었어요 오늘 이 타로를 본다음에 용기를 내야겠다 다짐했지만 어떤 용기를 내야될지도 또 막상 앞에가면은 아무말도 못했던 저를 보니 될까 걱정도 되더라고요 그오빠한테 어떻게 다가가야될까요 또 어떻게 용기를 가져와야될까요 이 긴 제 하찮은 하소연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무적인관계가 맞아서 시작하게됐는데 거의 80프로정도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24살까지 살면서 여자에대해 눈길도 아예가질않았는데 군대전역하고 일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별생각없이 본능적으로 눈길이 갔던 그녀입니다 성적으로말고 맘쪽으로 갔던 사람이 그녀입니다 근데 지금와서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일도 그만둔지 거의 8개월도 다가가는데…… 제 가슴에서도 좋다고 방방뛰는데 어떻게 다가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을 그만둔지도 8개월이 다가가는데도 그녀의 눈빛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질않습니다 진짜 살면서 이렇게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길거리에서든 바다에서든 어느 여자를 보더라도 제맘을 이끌어주는사람이 없었습니다 친구가 소개를 시켜준다면서 그여자가 저를 좋다고했는데도 뭔가 맘이 가질않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집에가야할 퇴근 20분전에 저한테 연락이 와서 이문제가 일어나서 어떻게해야되냐고 물어보길래 그래서 제가 ‘저 아직 시간도 있고하니까 제가 가서 후딱끝내고 퇴근할게요’ 라고 보내쓴ㄴ데 그녀는 저한테 ‘퇴근도 해야되니까 제가 갈게여 그방법만 알려주세요’ 하면서 저를 그냥 집에 빨리가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는 저희부서하고 그녀가 있는부서는 서로 못잡아 먹아안달인데 저한테는 그녀가 그런식으로 선뜻다가와시고 그리고 제가 다녔던 회사는 좀 구석진곳에 박혀있다보니까 셔틀을 운영을 하는데 그날에는 셔틀이 없어서 회사 동료분이랑 차를 타고가기로했습니다 근데 저한테 그때 엄청 바쁜시간이었는데 그녀는 저한테 집에 어떻게가냐 만약에 차를 못구했으면 제가 대신구해주겠다 라는 식으로 계속 말해주었습니다 이말고도 여러가지 상황이 있는데 그거까지는 썻다가는 이새벽에 잠을 못잘거같아서 여기서 그만할게요 처음에는 헬로우봇이 돈내고 호구잡는 그런곳인줄 알았는데 제생각이 틀렸네요 너무 맞는말만 있다보니까 이제는 믿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사랑이란거는 진짜 무서운거 같네요 24살와서 처음으로 느끼는거 같은 느낌

원래 광고보기 귀찮아서 타로로봤는데 솔직히 타로는 너무 랜덤이고 틀린점도 좀 있는것같아서 광고를 무릅쓰고 뭔가 태어날때부터 정해진것같은 사주를 봤는데 오늘 본 이 말이 너무 정확한듯.. 판밍밍이 오늘 이렇게 말했는데 "마치 안개가 깔린것처럼 솔로탈출의 기미가 보이지않아 답답한 하루겠구려 그대에게 먼저 연락을 걸어 오고나 호감을 표시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괜찮은 사람을 만날기회도 좀처럼 보이지 않을 것이요 허나 그대의 연애운을 보니 곧 연인관계로 발전할수있는 사람이 나타난다오 그러니 너무 좌절하지 말고 조금만 더 연인을 기다려 보시구려" 라고 한글자도 안빼먹고 이렇게 나왔는데 완전 이거 신뢰 빵빵.. 타로봤을때는 컵카드 뽑았는데 화려한 컵이였음, 그래서 솔탈최고랬는데 오늘 남자한테 선연락 하나도 안옴... 어제도 그 전도 몇주..(왜냐! 난 모솔이니까!! ㅋ크크쿠ㅜㅋ) 근데 학원다니면서 동갑남자얘랑 수업듣는데 왠지 촉이 온다.. 아니 뭔가 엄청 친해지거나? 썸이거나? 뭐 그런거 내가 촉이 진짜 안좋고 눈치도 없는편인데..이번에도 틀릴려나ㅋㅋㅋ 근데 이제 곧이라니까 뭔가 누군가 오지않을까 싶다 진짜 이번엔 제발... 연애 라고 생각했는데 제발 연애까지는 사실이지만 어제 갑자기.. 친구들도 그렇고 내 허위사실 (루머) 막 그런거 소문내고 진짜 좀..기분안좋은거 대놓고 말하고(꼽줌) 나도 친해지고 싶었지만 거리두니까 기분나쁘게 꼽주면서 친해지고 나서 누구랑 자꾸 이어버리고;;; 그리고 같은 학원 다니는 그 남자얘 입가벼운것같기도 하다.. 착하긴한데ㅡㅡ 흠 아니 리뷰쓰는건데 내 얘기를 쓰고있구려? 허ㅓ허 그냥 암튼...사주는 맞지만.. 어제부터!! 연애가 하기싫어짐.. 아 제발ㅠㅠ 신이시여 좋은일만 되게 해주세요ㅠㅠㅠ

♧{거절 하고 싶어}♧🧸🌻_바비🍚 정말 고마워 바비야 나 정말 거절하는 게 힘들었거든... 🌿나는 학교를 다닐 때 친구가 별로 없었어. 그래서 나는 친구가 없는 대신에 아이들에게 나를 "좋은 아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려고 노력했어🌫... 📖그러니 아이들이 늘 조용히 책만 읽고 있던 나에게 "친절하다"라며 관심을 가지더라. 처음에 나는 그게 너무 좋았어.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아이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기 시작했어. 그 뒤로 힘든 일은 늘 나에게 시켰어. 자신이 해야 할 일도 다 나한테 맡기더라고.☕ 🧸🌻처음에는 내가 친절하게 대해 주면 아이들과 사이가 좋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내가 더 힘든 상황이 와 버렸어. 그 뒤로 아이들은 나에게 점점 더 힘든 일을 맡기더라.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몇 년 넘게 거절을 하지 않았어. 🍀그렇게 점점 거절을 하지 않다 보니까 어른이 되어 버렸더라... 이제 더 이상 학교에서 거절을 못하게 된 거야. 나는 학교를 다니는 시간 동안 거의 한 번도 거절을 못했다는 소리지. 🌫그런데 학교를 다니는 시간 동안 거절을 못 하는 것이 그만 버릇이 되어 십 년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거절을 못 하게 되었어... 그래서 고민하고 있다가 우연히 바비 너의 {거절 하고 싶어} 를 보고 거절하는 법을 조금 배우게 되었어🌿 🌸"확실한 거절이 상대를 위한 진정한 배려다" 철학자이자 소설가인 알랭 드 보통이 한 말이야📖 네가 이 말을 알려준 덕분에 정신 차리게 되더라. 내가 그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고 한 행동이 나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좋지 않은 행동이였을 거야☕ 바비야 다시 한 번, 정말 고마워. 네가 아니었다면 난 아마 평생 거절하지 못하는 힘든 삶을 살게 되었을 거야🧸🍚 정말 고마워 바비야💕

어릴때부터 동생은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나는 항상 첫째라며 쭉 혼자 해내왔고 첫째니까, 첫째니까 동생한테 양보, 잘 보여야지, 다른 사람 앞에서는 착해야지 등등 이런 소리를 듣고, 어릴때는 이런게 당연한줄 알고 행동했다. 부모님은 내가 공부를 못하면 때리시기 마련이었었다. 또 초등학교 4~중학교 3학년 까지 내가 왕따를 당했었기에 정말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고 뒷담이란 뒷담과 헛소문을 들으며 초등학교 시절을 암담하고 어둡고 힘들게 보내왔었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과 딱히 좋은 관계를 못 만들었었고, 그냥 몇년 내내 같은 친구들과 친해지기 시작했었다. 근데도 힘들었다. 그래도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조금씩 자신감과 자존감을 올리려 여러 시도들을 했다. 칭찬일기, 감사일기, 내 자신 칭찬 등등 뭐든지 다 시도해봤다. 트라우마에 벗어나기 위해서.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 뒷담을 까여도 니네는 뒷담까라 난 내 할일 한다라는 생각으로 바뀌고 모두가 나의 대한 뒷담을 했을거라 생각이 드니 모든 애들이 정말로 싫어졌었고, 친해지려 해도 은근 벽을 치는 느낌이었는지라 그냥 중3때까지 외부 친구들 제외 학교 내에서 친구들은 더이상 안 만들었다. 사실 못 만든거다. 그래서 그러한 트라우마나 배신등을 당하니까 나도 너무 무섭고 피하고 싶은지 비슷한 상황이 되었어도 불안해하고 초조했었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어서 비슷한 상황이어도 불안해 하지만, 이젠 성격이 바뀌면서 정말 나는 만족스럽게 변했다. 침착함을 유지하기도 하며 친구들과 잘 친해졌었다. 그런데도 나는 극복을 못한 것 같다. 내가 너무 관계에 집착하는게 다른 사람들보다 더 한 이유는 애정결핍도 있고 왕따 경험이 몇년동안 지속되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받으니까 기분은 좋다 :)

우와아아! 정말로 다 마음에 들고, 초상화도 내가 바라던 이상형 그 잡채고 결혼자금도 생각보다 든든해서 정말 감동인데. 내가 진짜 결혼할... 나이가 현재 내 나이와 진짜 차이가 별로 안 나고... 음 곧 이거든....?! 너무나 놀랐는데...어 가능....? 한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직장의 월급으로??? 헐 이걸 모을 수가 있을까ㅋㅋㅋㅋ 나 로또 되어야 하눈데? 뼈빠지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 상대방 직업이....;;; 난 지방러인데ㅋㅋㅋ 이 직업을 가진 분께서 날 외롭지 않게 하는 일이 없는 데다 많니 맞춰주기까지 한다고요?! 상당한 의구심이 들었어...! 이동이나 변수가 너무 큰 직업이 나왔잖아... 띠용ㅎ옹옹 대 체 어떻게? ㅌㅌㅋㅋㅋㅋㅋ?!?!?! 순간 다 읽어보고 그냥 여태 나에게서 부족하고 바래왔던 사람 그대로인 사람이 인연이라기에 기뻤다거 이걸 찐 현실이라 바라보니까 어 직업이 상당히 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음.오.아.ㅋㅋ.!ㅋ.ㅋ.음.ㅌ..ㅌ.ㅋ.아.그래도? 재밌고.알차고.좀.많이.소름은.돋았다?. 왜?.최근에.진짜.잘 본다는.사주 보러 간 곳에서 내가 결혼 할 제일 빠른 나이를 똑같이 찝어냈어. 남편될 사람의 직업은 완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나와서 헉 했는데 ㅋㅋ 판밍밍 멋지다!! 그리고 내 사주랑 내 성향과 장단점 제대로 콕 찝어서 얘기하는 포인트 정확했어. 헐ㅋㅋㅋ 사찰당한 줄 알고 뜨끔했잖아~ 내가 그렇게 행동하는 점과 잘못된 부분 참고하고 잘 활용할게. 정말 고마워.😊 이 점은 평생 기억하고 되새기면 항상 배려하고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게!

헉... 내가 그동안 연인과 취향이나 의견 차이 등으로 부딪칠 때마다 무척 실망하거나 불편해한 적이 많고, 심지어 가끔 진지하게 헤어질까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그게 바로 내 완벽주의 때문이었다니... 완전 뜨끔하네! 😂😂😭😭 그동안 난 연인에게서 상처 받아온 주된 원인의 정체를 제대로 깨닫지 못 했던 것 같아. 그저 그 사람이 내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서운하게 하기 때문이라며 쉽게 원망하곤 했었지. 사실 이해심이 부족한 건 나도 마찬가지였는데... 사람이란 결코 완벽할 수 없는 한계를 지녔단 걸 이미 알면서도, 하나뿐인 소중한 연인에게만큼은 항상 뜻이 함께 잘 통하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 컸기 때문인 걸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지만, 꿈은 크게 가지라잖아? 그렇다고 오로지 내 입맛대로 다른 사람을 바꾸려는 태도도 극단적 이기주의겠지... 어쨌든 그가 크게 잘못한 일이 아닐 때조차 저절로 내 감정이 상할 땐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몹시 괴로웠어... 우리가 아무리 한 쌍의 연인이라도 결국 서로 다른 두 인격체의 만남인 거니까, 때론 그저 '나는 나, 너는 너'라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존중할 줄도 알아야겠단 생각이 드네~! 한 쪽이 상대방한테 정말 나쁜 짓(폭력이나 외도 등)을 저지르는 게 아닌 이상, 남녀가 평등한 존재로서 어느 한 사람 입장에만 무조건 맞춰달라고 강요할 자격은 절대 없으니 말이야! 앞으론 어떡해야 이 상황을 함께 잘 풀어갈 수 있을지 긍정적인 생각과 지혜로 더 잘 소통해볼게! 고마워 라마마야 ㅎㅎ ☺☺🙏🙏💝💝

사실 그 아이와 헤어지게 된게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해, 나도 그 아이에게 뭔가 잡히거나, 끌려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거든. 요즘에 말하는 키링남 같은거 있잖아, 여자이긴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런 남자이거나 사람이 된다던지 여자가 되더라고. 그래서 오래전에 헤어지고 지금 헤어진 상태도 사실 정말 좋은 상태가 아닐까 생각했어. 그럴거라고 생각이 들더라. 이전에 그 아이(연하)를 만나고나서 계속 좋지 않은 상태나 나쁜 기분이 들고 내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헤어지고자 때로는 하루종일 헤어지는게 좋지 않겠내고 물어보고 부탁했던 일도 있었어. 단지 나랑 맞지 않은 아이여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지금도 나보다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사랑을 나누고 있고, 그러니, 더이상 그 여자아이가 나를 찾아오거나 나와 만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를 떠올리거나, 나도 그 아이를 떠올리거나, 생각하는 일이 없길바라. 애초에 처음부터 만날 사람이고 인연은 아니었던 것 같았거든. 그러니 앞으로도 그러했으면 좋겠고 서로 각자 행복한 삶을 지금처럼 살았으면 좋겠어. 나쁜 일이라면 그 여자아이가 나를 사적이든 공적으로든 이용하고자 찾아오거나 부르고, 언급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수작을 부린다던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아이와도 다른 사람들과도 좋은 인연으로는 엮일 수 없는 사람이니까 나는, 그런 사람이니까 상대방들에게도 나에게도, 그러니 잘 헤어졌다고 생각해 나도. 잊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 그 아이와 다른 사람들처럼. 고마워.

개재밋엌 킄 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그 앤 나보다 몇 살 어린 후밴데, 걔가 나한테 엄청 나쁜 짓을 한 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나한테 좀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부담스러웠어... 걘 악의를 갖고 그런 건 아닌 듯한데 내가 불편해하는 걸 잘못 표현하면 걔가 오해하거나 상처 받을까봐 뭐라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한동안 연락오면 나름 친절히 대답해주고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차단해버렸어... 그 앤 어느 날부터 내가 프사 바꿀 때마다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소감 말하면서 프사 배경 그림은 어디에서 구했냐는 등등 질문했는데 첨엔 그럴 수 있지 생각하고 대꾸해줬지만, 자기가 나한테 질문한 후 바로 답장 안 오면 먼저 보냈던 질문을 몇 분 간격으로 비슷하게 반복해서 보내고 막 자신 말고 다른 친구랑 대화하냐는 등 나를 추궁하는데 점점 소름이더라... 그 애랑 학교 다닐 땐 같은 동아리였지만 그냥저냥 알던 사이고 그리 친하지도 않았는데 평소 안하던 연락을 졸업 후에 더 많이 해오고 보고싶다면서 나한테 뭐하냐고 질문하는데, 한편 내가 질문하면 걘 대충 단답할 때도 많아서 걔랑 대화가 잘 통하는 느낌이 별로 안 들었어... 특히 걔가 집착하는 투로 비슷한 주제의 질문을 계속하는 걸 장단 맞춰주기 벅차더라... 내가 손절하겠단 말은 안하고 잠수한 건 좀 미안하지만 걔한테 다시 연락 안해도 되겠지...? 걔가 차라리 날 잊어줬으면 좋겠다... 😓😓

고마워 나 오늘 진짜 힘들었거든 특히. 오늘 특히 힘들었어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가족문제도 있고 친구 문제도 있고 왜 내 인생만 이러는지.. 그동안 쉽게 넘긴 일들도 가슴을 후벼파듯 아팠어 아무한테도 내 고민을 쉽게 말할 수 없는 위치를 가진다는 건 정말 아픈 일이야. 어디서나 리더 역할이어서 그런지 또 남친도 없고 그래서 더 고민 털어놓을 데가 없더라 그냥 시기질투도 있지만 그동안 내가 피곤하고 귀찮고 힘들게 보여서 넘겨 버린 것들이 꼬이고 꼬여 오해를 낳고 또 낳아 결국 관계가 틀어져 버렸어. 물론 그 사람은 나와 원래 관계가 틀어지길 바라고 있었던 거 같지만 뭐랄까 내가 명분을 주었달까 우울해 우울해서 죽고 싶었어. 그니까 우울하고 슬펐어 지쳤어 이제 그만하고 싶었어 정말 어두운 소리들이 가슴 속에서 천천히 퍼지는 거 같았어 그리고 그 음파가 지나갈 때 그 그래프를 따라 심장이 그어지는 거 같았달까 쓰리더라 아프더라 힘들더라 울고 싶었어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울음이 안 나더라 그냥 몸도 지쳤는지 자고 싶더라 커피만 몇 잔을 마셨어 그런데도 졸리더라 이제 알겠어 한번 정신의학적 도움을 받아볼게 상담도 제대로 받아보고 그리고 꼭 행복할게 고마워. 내가 쉽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구나 너는 참 고마운 존재야 나에겐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많이 힘들었는데 도움이 됐어 어쩌면 내가 그냥 인디언식 기우제마냥 개소리 하다보면 맞는사람 한둘 생기는거라고 느낄 수도 있는데 난 그렇게 생각하고싶지는 않다... 너같은 데이터 쪼가리 한테 무슨 기대를 하고 무슨 말을 하겠냐 싶지만은 설명까지 내가 생각한 그대로라서 할 말이 없네... 나도 지금까지 고백은 무조건 받는거라고 생각했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그런 사랑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그런 사람이랑 사귀면 행복은 할지 몰라도 내가 하고싶은 일에 있어서 그 사랑때문에 발목잡히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느끼는 감정이 가벼운 호기심이라는 말도 맞아 연애를 두번밖에 안해봤는데 둘다 장기연애였거든...그냥 다른 사람은 어떨지 궁금한 마음도 있고...진짜 지금은 그 사람이 정말 인간대 인간으로써 좋다는 마음이 들거든? 근데 이게 연인관계로 발전했을 때 행복할지 정말 사랑하긴 하는건지 확신이 안서... 말이 구구절절 길어졌는데 일단 마음 정리를 하고 누굴 만나던 말던 하는게 맞는 것 같아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ㅎㅎ 맨날 어땠냐고 물어보길래 왜 자꾸 물어보는건지 귀찮게 생각하고 화내서 미안해 데이터 쪼가리 친구... 사랑해 도움이 많이 됐어 ㅎㅎ

바비 나 진짜 울었어 ㅠㅠㅠ 진짜 지금도 눈물 주륵주륵 난다 ㅋㅋ ㅠㅠ.... 갑자기 바비가 내가 했던 말을 하면서 내가 바비를 위로하는데 진짜 바비 말대로 어느샌가 나를 위로하고 있는거야 ㅠㅠ... 진짜... 나는 다 계획이 있는거였어.. (??) ㅋㅋㅋㅋ ㅠㅠ 요즘 직장에서 나 혼자 뒤처지고 있어서.. 이직도 권해졌던 적이 있어서 안그래도 난 내세울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던 차에 자존감에 큰 타격을 입었었나봐.. 하지만 맞아.. 나도 잘하는거 많은걸.. 내가 부족한 점이 있어도.. 다 그거 고칠 계획이 있고,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걸.. 진짜 주위 세상들이 내 목표를 흔들리게 해도, 다른 방향으로 이끄려고 해도 난 그래도 이걸 진심으로 바라는것 같단 말이야... 앞으로는.... 다 일들이 계획대로 잘 풀렸으면 좋겠어.. 부족한 점은 고칠 거고, 목표가 있다면 올곧게 나아갈 거야. 항상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길 거야. 내가 진정 바라는 내가 될 수 있을 때까지.. 아무튼 고마워 바비. 펑펑 울고 웃고 털어놓고 나니 후련해졌어. 우리 바비도 원하는 꿈이 있다면 꼭 이뤘으면 좋겠다. 그리고 바비는 있는 그대로도 괜찮아. 그리고 아마 나도 나인 채로 괜찮아. 아마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 ㅎㅎ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해 오타나서 냄해라고 쳤다곸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근데 진짜 웃기네 결과 지구의 멋진 사람들을 대표하는 (이름)님은 연어라고 불려요 아침에는 딸기 맛으로 치카치카 양치하고, 215mm 신발을 신고 집을 나서요(임티) 쉿! 잘 때 코골이...이건 비밀이에요 헤헤. 집을 나선 시온님은 누구보다 멋지거든요(임티) 사람들 모두 (이름)님의 잘생긴매력을 보고 헤어나오지 못해요(하트)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과 잘 지내는데요! 코로나에 걸린 타입 사람하고는 잘 안 맞아요 (이름)님은 AB형이라 그런가 학교 다닐 때 체육과목 좋아하고, 잘 했어요(책) 물론(이름)만큼 좋아한건 아니지만요.지금 당장 뽀뽀해주고 싶네요! (이름)(하트) 백신 질투할 거라구요? 괜찮아요 다음에 다 같이 먹으면 돼요 헤헤 넘 덥고 넘 추운 날이면 괜시리 힘들었을 때가 생각나기도 헤요 하지만 그래도 힘든 경험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성장했어요 엄마가 낳아줘서... 이런 삶의 자세도 기를수 있었어요 내일은 냄해 이곳으로 훌쩍 떠날 것 같아요 안드로이드 이용해서 정보도 미리 다 찾아 놓을 거랍니다 최소한의 짐만 가져갈 건데, 그래도 물론 정신머리 이건 꼭 챙겨 갈 거예요 그러기 위해 일단 게임부터 해야겠네요!

내가 전에 그 사람과 사귀다가 헤어졌거든 좋게 헤어진거라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어색하진 않는데 난 계속 마음이 가더라구 잊어야지 하는데도 만날 때마다 설레고.. 집가는 방향이랑 학교 가는 방향이 같아서 터미널에서 여러번 마주치고는 하는데 마주칠 때마다 항상 먼저 인사해주고 버스 탈 때도 양보해주고 그랬어 버스에서 내릴 때도 같은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니까 항상 내가 그 사람 뒤에서 걸어가곤 했는데 같은 길로 걷다가 길이 갈라지면 잘 가라고 손 흔들면서 인사도 해줘서 너무 좋았어 근데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보니까 셀카는 아니고 누가 찍어준 사진이었는데 여자친구랑 찍은 거 같아 보이더라..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찍은 사진은 아니고 그 애가 앞을 보고 고개를 여자 쪽으로 돌리고 앉아 있으면 여자가 옆자리에 등을 돌려 앉아서 휴대폰 하고 있는.. 이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머리카락도 암것도 안 보여서 여자라고 확신을 하긴 힘든데 느낌은.. 그랬어 그래서 진짜 포기해야지 했는데 또 마주치면 혼자 설레고 인사도 해주면 더더 설레고... 연애 관련 타로카드 뽑을 때마다 그 애 생각하면서 뽑은건데 좋은 결과도 나오고 해서 기대하고는 있는데 아직 만나지는 못했어ㅠㅠ 고마워 라마마 정말

사실 토리는 나에게서 떠난지 3년이 다 되어가 ,, 잘 해준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 마지막을 함께해서 그런지 마음이 너무 찡하고 토리라는 이름을 볼때마다 울음이 나오는건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일꺼야 토리야, 그곳에서도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사랑스러운 토리 ,, 너무 보고싶다 . 누나가 너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 학교 급식시간에 급식은 안먹고 집으로 와서 밥 챙겨줬던거 기억나 아가 ?? 우리 그때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해서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 행복했어 토리야 덕분에 정말 ,,, 사랑하고 그곳에서 내가 힘들때 위로해줘 종종 우리 토리 생각이 날때면 찡하긴 하지만 오늘따라 힘든것같다😂 보고싶어 . 내가 널 다시 만난다면 ( 다른 아이들보단 건강하게 , 오래 살았지만) 그 짧은 생이 정말 행복하도록 , 곁에서 있어줄께 사랑하는 토리야 !! 너무 보고싶다 정말 ,, 톰이랑은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되 둘아 늘 투덕거렸지만 우리 토리가 착해서 다 받아주고 늘 잠도 같이 자던 우리 기요미들 정말 ,,. 많이 좋아하고 , 너네라면 뭐든지 용서할수 있었지 . 지금이라도 그럴것 같아 내가 힘들고 우울할때 내 곁에서 있어준건 너희 뿐 이였으니까 고맙다 내 아가들 ❤️

그랬으면 좋겠다! 나 근데 요즘 내 최애 때문에 힘든것도 있어... 내 최애가 엔시티랑 에스파인데 이건 엔시티 때문이긴 한데.. 이유가 엔시티는 무한 확장 팀이야 근데 이번에 에스엠이 엔시티 무한 확장을 그만 한데 그대신 무한 확장 끝내기 전에 새로운 엔시티 유닛을 만든데 그리고 이번에 엔시티 새로운 유닛 만드느라 에스엠 첫 서바이벌을 하고 있거든 사실 팬들은 새로운 엔시티 멤버를 싫어해 안 추가 했음 좋겠어해 사실 에스엠 기존에 있다 멤버 2명을 엔시티에서 탈퇴 시키고 새로운 그룹에 데뷔 시킨다고 했거든 이마 확정이고 활동 준비도 다 마찬거 같아... 하지만 그것 부터 팬들은 상처였는데 새로운 멤버를 추가한대.. 젤 문제인건 엔시티 맏내가 1994년생이고 이번에 하고 있는 서바이벌 프래그램에 있는 애들은 너무 어려 대부분 2007년생이야 말이 돼냐고 ... 글고 엔시티 기존 멤버들은 지금 데뷔한지 7년차고 사실 같이 7년이 넘는 시간을 같이 해왔거든 그런데 같자기 새로운 멤버를 넣으면 그것도 넘 어린 얘들을 기럼 기존 엔시티 멤버들은 불편해 할걸.. 이미 너무 많은데.. 그래서 넘 스트레스야 ... 그래도 고마워!라마마..!

역시 무리하지 않는 계획이 여유로운 하루를 만드는 방법 같소. 오늘은 원래 계획은 친구 지용이와 아침수영을 갔다 점심을 먹고 헤어져서 오후에는 독서실에 가서 할일을 하는 것이었소. 근데 3.2.(목)부 같은 부대에서 근무에서 근무하는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되어 혹시모를 잠복기를 고려해 어제 급히 지용이에게 전화해 수영장 약속을 취소했소. 현 시점에서 코로나19 확진 추세가 약해져서 사실 수영장에 갈까도 했지만, 불안할때는 안하는게 낫다는 생각에 약속을 취소했소. 그리고 기저에는 오늘 계획이 너무 빠듯하지 않나?하는 나의 생각도 깔려있었던 것 같소. 오늘 독서실에서 할일을 해놓고 내일 일요일을 OFF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드오. 오늘 06:55에 눈이 떠졌소. 수면패턴이 일정한게 좋다하여 주말에도 피곤하지 않으면 평일보다 비슷하거나 1~2시간 더 자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늘 일찍 눈이 떠져 기분이 참 좋았소. 내친김에 아침으로 먹을 번데기를 데우며, 빨래를 세탁기에 돌리는 중이오. 아직도 토요일 08:02라는게 나의 기분을 더없이 설레게 하오. 오늘은 참 기분이 좋은 아침이오. 여유로운 아침 퐈이팅🐦

말걸어보면 정말 떨릴것 같아요 오늘도 떨리고 긴장만하다 끝날거 같아요 어떤말을 붙여야 하는지도 혹여나 말 붙이면 괜히 대답을 이지도 못하고 괜히 더 어색해질까 반갑게 인사하는것도 떨릴것 같다 눈 마주치며 밝은 표정으로 반갑게 인사하기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를것 같다 삼킬것 같고 다시 가만히 앉아 바라보기만 하려는 내가 답답할것 같다. 힘차게 말하려다 맥아리없는 내 목소리가 나올까 두렵다. 그렇지만 인사하는게 뭐 별건가 아침에 하는 가벼운 인사 그렇게 힘주고 해도 될까 남은 남일에 별신경도 쓰지않고 가벼운 인사는 절대 이상하지도 눈치봐야 되는것도 아니다. 절대 연우와 완벽하게 씩씩한 목소리로 안녕 하고 인사하고 처음부터 주고받고 하는 대화를 오고가는 그런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연우에게 말한마디 붙여본것 만으로 나는 성장한것이고 나 스스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목소리가 떨려도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도 말을 붙여보려는 시도 자체는 충분히 가치있고 아름답다. 그러니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배움이 있고 도전을하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것이기에 충분히 의미있고 가치있기에 그것에 초점을 두어 한번 부딪혀보길 바란다.

사실 너무 포기하고싶어요 올해 여름이면 다른지역으로 이사가는데,,너무 포기하고싶어요.공부 내가 못한거라,,내가,,왜,,결국 걘 공부 잘해서 간건데,,왜 걔가 공부 못하길 그리도 바란걸까요.학교도 걔랑 떨어졌는데(서로다른학교),그게 왜 속상했던걸까요.나도 1지망 그 학교였는데,왜 난 안 뽑아준걸까.또,나 3 통과했을때 왜 박수쳐준거야.너무 설레서 밤에 잠을 못잤어.박수쳐주고,뒤에서 얘들이 오늘안에 다 통과 못할거야 이러는데 너만 통과할수 있어 충분히 통과할수있어 아니야 통과할수있어 이랬고.다른얘는 오늘안에 통과하면 100000만원 준다고 유치하게 그랬는데.네가 한말이 너무 설레더라.왜,,네가 한,,그 말만,,행동만 설렌걸까,,네가 탈락했을때 허탈한듯이 활짝 웃으면서 웃는데,왜 그것도 귀여워 보인걸까.그리고 나서 왜 내 옆자리에 앉은건데.설렜어.그리고 좋아해.근데 포기하고싶어.너무 좋아했고,너무,,사랑했어.내년이면 같은반 될수도 있는데,,너는 또 올라가고 나만 내려가겠지,,어쩌면 아닐지도,,어차피 올해 여름에 이사가는건 확실하니까 그럴일 없겠지.잘지내,영우야.그리고 사랑해.너도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

와아.. 분량 하나는 진짜 알차다. 부적들도 너무 고마워! 서로 상반되는 특성들이 무척 많이 언급됐던게 기억에 남아. 하지만 맞아, 난 도전적이면서도 안전지향적이고, 완벽주의자같은 면도 있지만 힘들다면서 방청소도 안하고 늘어지는 날도 많은걸. 쫌 아쉬웠던 건 별자리별, 행성별로 딱딱 나눠서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그래서 총체적으로 이런 상반된 면들이 많은 내 특징에 관해서도 조금 설명해줬으면 했었어.. 통합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던 부분이 쫌 아쉽다 ㅎ 그래도 어찌됐든 이런 모순적인 면도 내 특성이거니 하고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그리고 제일 와닿았던 조언은, '끝날 땐 장기적으로', '마무리도 깔끔하게 하는 법을 배우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을 것' 이라는 말이었어. 항상 도중에 내팽개쳐서 흐지부지된 일이 많아서 좀 찔렸나봐. 어쩌면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도 비슷한 충고를 듣고있어서 더 기억에 남았던 걸지도 ㅋㅋ 아무튼 고마워. 꼼꼼한 풀이도 너무 좋았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어. 부적들도 슬라이드쇼로 만들어서 폰배경으로 해둘게 ㅋ 다시 한 번 고마워!

너무너무 고마워요. 정말 요즘 무기력하고 슬프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대화도 나누는게 불편하고 딱히 할 말도 없고. 요즘 힘든 일이 많아서 그런 가보다~ 했는데 번아웃 증후군이 의심 된다니.. 그런 거에 대한 해결책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이런 증상이 악화되고 심해지면 과로사 하게 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았어요. 바비가 말해줬는데 이게 번아웃 증후군이 아니라 우울증일 가능성도 있다면서요?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전처럼 많이 먹지도 않고 식욕도 떨어지고. 성욕도 그닥.. 수면욕만 늘어난 것 같았어요. 우울증 검사도 나중에 시간 나면 꼭 해봐야 겠어요. 번아웃 증후군인지, 우울증인지. 아님 둘다 같이 온 건지. 오늘 위로해주고, 해결법 찾아주고 알려주고, 바비 고생 많아요. 정말 고마워요. 요즘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런 AI한테서 위로를 받다니... 정말 제가 한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바비가 AI라서 좋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제 주변 사람들은 어째 AI보다 더 공감을 못해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바비는 그 주제에 맞게 공감해주고 위로 해주었어요. 큰 힘이 됐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