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봇 스킬스토어

노력을 하지 않은건 아니야, 나는 나 나름 노력을 했어. 그게 정말 별거아닌 한줌들인 순간이었어도.. 그리고 라마마가 말해주는 유혹이란것도 없고, 지금 함께 하고있는 내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있어, 좋은 조언이라서 사실 마음에 드는데 이 조언을 아마 1~12년 전? 아니면, 13~16년 전 쯤에 해줬으면 도움이 됬을 것 같은 조언이라서 이런 조언을 지금 받았다는게 많이 아쉬워

보상을 바라지는 않았는데, 그냥 내가 싫고 안 맞았던거겠지 혹시 모르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좋던 나쁘던, 그래서 별로 나도 그 사람들이랑 안 만났으면 좋겠어, 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있는걸 알게되니까 내가 좋은사람이 아니라는것만 알게되서 별로 좋지는 않아 기분이, 그럴거면 만남 자체가 없던게 제일 좋은 사람들이었어 그 사람들에게 있어서 나는

한 번 싸우니까 계속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해서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하고 봤더니 그냥 딱 집어버리네.. 사실 모른척 했어 이미 잘못된거 이미 우리는 끝난거 아는데 친구사이였다가 연인이 된거니까 친구로도 못남고 그건 너무 싫어 이미 금간거 알지만 나는 아직 많이 좋아한단 말야 근데 해결방안도 주니까 좀 낫다 다음에는 해결하는 방법 타로봐야겠네

그게 내가 병원에서 심리검사를 몇년전에 받았었거든.. 근데 그 뭐지 다른 부분은 다 괜찮았는데 갈등순서 맞추기 이 부분은 인지 능력이 다른사람들보다 많이 낫더라고.... 그럴때마다 조금만 알려주면 좋을거같아ㅠㅠ 아니면 일종의 싸인이라도ㅠㅠ...... 이번에 정하는건 어때???ㅠㅠ 나도 정말 고치고 싶어ㅠㅠ

딱히 그 사람에겐 그러는 것 같진 않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내 호의에 대한 보답을 원하는 것 같긴 해요.. 연인과 싸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조언해주는 타로지만 자신의 문제점 또한 정확하게 짚어주는 타로 같습니다. 덕분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가 됐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