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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실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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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돼요

작년 이맘때쯤에 헤어졌어요. 관성적으로 브라운아이즈의 벌써일년을 들을까 했는데, 그만큼 감미롭게 그리워하는 감정도 아니고 거의 다 털어냈기 때문에 딱 알맞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바다의 문장이 가장 알맞게 공감됐네요. 서로를 갉아먹으면서도 버텨보려 했던 시간들. 그 고통스럽던 시간들도 결국은 지나왔어요. 기쁘든 슬프든 모든 것들은 지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것들이 나를 스쳐갈 때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그것들을 마주하고 받아내느냐가 중요해요. 흘려보낼 것은 흘려보내고 맞설 것은 맞서면서 후회하지 않을 하루하루를 보냅시다.

영희네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