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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련동물 키우고 싶은건 맞는데 한편으로 반련동물과 이별을 견딜 자신도없고 내가 잘키울지?걱정되고 반련동물 용품도 준비 안되있고 또 가족들 반대도 있고 지금은 잘키워줄수있는데 중학생되면 또 공부에 집중을 해야되고 더 무거운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하니깐...반련동물 지식도 딱히 안배웠는데 내가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것 같았어요 입양할 준비가 덜됬다고 하니깐 좀더 생각을 해봐야될것같았어요 고마워요

그때 동물 안데려 오길 잘한거지.. 아빤 진짜 이상한데서 충동적이야. 내가 좀 외롭다고 소중한 생명 하나를 무작정 데려온다니. 자기도 털달린 동물 안좋아하면서. .. 그리고 살 생각은 원래 없었어 ㅡㅡ 데려와도 입양하고 싶다고

입양은 반려동물이 귀엽다고 해서 쉽게 결정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것을 깨달았고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여유가 생기면 그때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겠어요 도움 됐습니다 :)

반려 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나중에 꼭 라마마가 추천해준 카라, 포인핸드 이용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

움 ..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 같다 반려동물이 인형이 아니고 한 생명이니깐 .. 진짜 라마마 대박 ㅠㅠㅠ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