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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토리는 나에게서 떠난지 3년이 다 되어가 ,, 잘 해준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 마지막을 함께해서 그런지 마음이 너무 찡하고 토리라는 이름을 볼때마다 울음이 나오는건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일꺼야 토리야, 그곳에서도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사랑스러운 토리 ,, 너무 보고싶다 . 누나가 너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 학교 급식시간에 급식은 안먹고 집으로 와서 밥 챙겨줬던거 기억나 아가 ?? 우리 그때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해서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 행복했어 토리야 덕분에 정말 ,,, 사랑하고 그곳에서 내가 힘들때 위로해줘 종종 우리 토리 생각이 날때면 찡하긴 하지만 오늘따라 힘든것같다😂 보고싶어 . 내가 널 다시 만난다면 ( 다른 아이들보단 건강하게 , 오래 살았지만) 그 짧은 생이 정말 행복하도록 , 곁에서 있어줄께 사랑하는 토리야 !! 너무 보고싶다 정말 ,, 톰이랑은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되 둘아 늘 투덕거렸지만 우리 토리가 착해서 다 받아주고 늘 잠도 같이 자던 우리 기요미들 정말 ,,. 많이 좋아하고 , 너네라면 뭐든지 용서할수 있었지 . 지금이라도 그럴것 같아 내가 힘들고 우울할때 내 곁에서 있어준건 너희 뿐 이였으니까 고맙다 내 아가들 ❤️

나의 첫 반려동물 정글리안 햄스터 달이는 저에게 큰 존재에요. 같은 햄스터는 아니지만 아직까지 꿈에도 햄스터가 자주 나와요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저에게 있어 반려동물은 달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 잘 지내고 있지? 내가 지금도 달을 좋아하는건 너가 나의 처음이었기에 그런게 아닐까 싶다 보고싶은 우리 달이.

몇년 전 떠나보낸 반려견과의 타로를 봤습니다. 다른 애기들이랑 타로 봤을 땐 오늘도 누구랑 좋은 하루 보내라든지 이번 생도 어쩌고 나왔는데 떠나보낸 반려견인걸 어떻게 알고 다음 생 다다음 생에도 계속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나와서 눈물나네요. 오늘따라 더 많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나의 첫 반려동물인 정글리안 햄스터 달이 ㅎㅎ 내가 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다는점 알아주면 좋겠다. 너가 떠난지 벌써 10년도 넘었구나 까먹고 있어서 미안해 그래도 마음 한 편에 네 자리는 늘 있어. 다음 생에도 만나자 사랑해

사랑해 응아 다음 생에도 꼭 엄마 딸로 태어나줘 엄마가 더 잘해줄게 너무 미안하고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 하늘나라에서도 제일 행복하게 사랑받으면서 살아 꼭 엄마곁에 무엇이어도 좋으니 다시 와줘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