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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관계중독 진단

10만 명 진단
1,500원
  • 4.9
    별점
  • 20만+
    조회 수
  • 약 2000자
    글자 수
  • 스킬 소개


    관계중독은 친밀한 누군가가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증세를 말해요. 가끔 친구나 연인에게 집착하게 되시나요? 혹시 나도 관계중독이 아닐까 궁금하다면 바비에게 진단을 받아보세요.

    ‘고마워요’ 7,699개를 받았어요

    총 18,599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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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요

    어릴때부터 동생은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나는 항상 첫째라며 쭉 혼자 해내왔고 첫째니까, 첫째니까 동생한테 양보, 잘 보여야지, 다른 사람 앞에서는 착해야지 등등 이런 소리를 듣고, 어릴때는 이런게 당연한줄 알고 행동했다. 부모님은 내가 공부를 못하면 때리시기 마련이었었다. 또 초등학교 4~중학교 3학년 까지 내가 왕따를 당했었기에 정말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고 뒷담이란 뒷담과 헛소문을 들으며 초등학교 시절을 암담하고 어둡고 힘들게 보내왔었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과 딱히 좋은 관계를 못 만들었었고, 그냥 몇년 내내 같은 친구들과 친해지기 시작했었다. 근데도 힘들었다. 그래도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조금씩 자신감과 자존감을 올리려 여러 시도들을 했다. 칭찬일기, 감사일기, 내 자신 칭찬 등등 뭐든지 다 시도해봤다. 트라우마에 벗어나기 위해서.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 뒷담을 까여도 니네는 뒷담까라 난 내 할일 한다라는 생각으로 바뀌고 모두가 나의 대한 뒷담을 했을거라 생각이 드니 모든 애들이 정말로 싫어졌었고, 친해지려 해도 은근 벽을 치는 느낌이었는지라 그냥 중3때까지 외부 친구들 제외 학교 내에서 친구들은 더이상 안 만들었다. 사실 못 만든거다. 그래서 그러한 트라우마나 배신등을 당하니까 나도 너무 무섭고 피하고 싶은지 비슷한 상황이 되었어도 불안해하고 초조했었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어서 비슷한 상황이어도 불안해 하지만, 이젠 성격이 바뀌면서 정말 나는 만족스럽게 변했다. 침착함을 유지하기도 하며 친구들과 잘 친해졌었다. 그런데도 나는 극복을 못한 것 같다. 내가 너무 관계에 집착하는게 다른 사람들보다 더 한 이유는 애정결핍도 있고 왕따 경험이 몇년동안 지속되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받으니까 기분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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