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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롱이 엄마 아빠 언니들이 항상 우리 다롱이랑 함께 할거고 우리 다롱이 앞 뒤 옆에서 지켜주고 보호해줄테니까 아무런 걱정 하지말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엄마 아빠 언니들이 우리 다롱이 만나러 꼭 갈거니까 그때 만나면 더 행복한 가족이 돼서 신나는 하루 보내자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하고 다롱이 집에 오고 싶으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와서 지내라고 꼭 좀 다롱이에게 전해줘

너허묵ㄹ 다행잉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편의점 냥이.. 참 이뻐햇는데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얼마나 걱정햇는데 따신집 갔다더니 진짜군아........ 그집에서ㄴ행복하고 밥 많이먹고 츄르도 많이 뜯어내고 상냥하고 아름다운 집사님 만나서 행복할염......................... (낵..낵아 그렇게 이뻐해ㅛ는데 퓨푸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오늘 하루는 맑음, ‘엄청나게 발랄하고 미친듯이 명랑한 건 아니지만 요란하지는 않아도 잔잔하게 기분 좋은 날’ 이 말이 평소 뚱이와 함께 있던 날들과 같아서 너무 힘이 됩니다. 반려동물 타로가 있어서 얼마 전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를 생각하며 해봤는데 결과가 너무 좋게나와서 눈물이 나왔네요..ㅠ 뚱이가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며, 가끔 뚱이 타로 보러 올게요..

우리 다롱이 너무 너무 많이 사랑하고 엄마아빠 선경언니 주희언니가 우리 다롱이 항상 지켜보고 있고 보호해줄거니까 아무 걱정말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집에 계속 있고 싶으면 집에 있고 언니 꿈에도 가끔씩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주고 우리 다롱이 다시 만나면 더 좋은 가족이 돼서 더 행복하게 살자고 다롱이한테 꼭 좀 전해줘

단이(냥이)는 어려서 누나한테 관심이 많이 갔지만 단비(멍이)는 누나가 관심 못줘서 미안해...오늘 누워있을때 왜 누워있냐고 혼내서 미안해,,누나가 내일은 단비데리고 산책대려가줄게 그대신 단이는 여동생이니까 앞으로도 지금처럼 단이 미워하면 안돼 누나가 관심 많이줄게 그리고 단이, 단비 누나랑 평생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