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봇 스킬스토어

말걸어보면 정말 떨릴것 같아요 오늘도 떨리고 긴장만하다 끝날거 같아요 어떤말을 붙여야 하는지도 혹여나 말 붙이면 괜히 대답을 이지도 못하고 괜히 더 어색해질까 반갑게 인사하는것도 떨릴것 같다 눈 마주치며 밝은 표정으로 반갑게 인사하기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를것 같다 삼킬것 같고 다시 가만히 앉아 바라보기만 하려는 내가 답답할것 같다. 힘차게 말하려다 맥아리없는 내 목소리가 나올까 두렵다. 그렇지만 인사하는게 뭐 별건가 아침에 하는 가벼운 인사 그렇게 힘주고 해도 될까 남은 남일에 별신경도 쓰지않고 가벼운 인사는 절대 이상하지도 눈치봐야 되는것도 아니다. 절대 연우와 완벽하게 씩씩한 목소리로 안녕 하고 인사하고 처음부터 주고받고 하는 대화를 오고가는 그런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연우에게 말한마디 붙여본것 만으로 나는 성장한것이고 나 스스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목소리가 떨려도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도 말을 붙여보려는 시도 자체는 충분히 가치있고 아름답다. 그러니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배움이 있고 도전을하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것이기에 충분히 의미있고 가치있기에 그것에 초점을 두어 한번 부딪혀보길 바란다.

슬포 ㅠㅅㅠ.. 나는 연락을 해보고 싶었거든. 근데 이제 정말 끝난 사이구나 싶다.. 그 친구가 한번 바람을 피웠는데 미안하다고 날 붙잡았었고 다신 안그러겠다는 다짐을 받고 재결합했지만 항상 찜찜하고 내마음의 상처가 그대로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어. 가끔씩 싸울때마다 불안함과 의심은 커져갔고.. 아니나다를까 우리 사이가 소홀해지고 헤어질 것 같다는 직감이 들때마다 다른 여자와 연락을 주고 받고 만난것 같더라. 늘 불안정한 연애관계에 내 할일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소모가 심했어.. 그래서 정말 관계를 끝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최근 헤어졌는데 곧바로 그 아이 카톡 프로필에 다른 여자 사진이 올라오더라. 헤어지자고 말한 것도 나고 더이상 만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정리도 해놓고 또 상처받고 슬프더라구..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그 아이를 믿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만 올라와서 더 생각났던 것 같아. 이제 다른사람과 연애중인 그 아이를 말끔히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어. 하루종일 바쁘게 살면 괜찮은데 꼭 쉬는 날 그 아이 생각이 그렇게 나드라.. ㅠㅠ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사친들이 있다니까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여사친들 도 유환이를 좋아하는구나를 알겠어 너무 감사해 항상 답답해거든 유환이랑 사귀는 있을까리고 걱정도 되기도 하고 유환이랑 나는 운명같은 상대야 초등학교때부터 처음만나거든 유환이랑 그때부터 지금하지 계속 유환이만 사랑해거든 나는 누가 모라고 해도 유환이만 좋아할거야 그리고 유환이도 나를 좋아할수도 있잖아 2학기만 때면 1월13일날에 고백할거야 유환이랑 진심으로 사귀고 싶어 내 진심으로 소월을 말한거야 ~🙏 오늘 좋하루 되시고 편하는 하루 되시길를 감사합니다

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진짜 엄청 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

검은사제들에서 사제가너무멋있어보여서 갑자기 사제직업을가진 남자랑사귀고싶다는 생각들었는데 귀신이생각나는 위험한일을하기때문일까 사제도 성당에서만나든 연애할텐데ㅜㅜ 나도 사제일하는 남자랑사귀고싶다ㅜㅜ 진짜 이내용 수아가봤었으면 나한테 무슨말해줬을까?^^ 남자못사귀니깐 너무짜증나구힘들어ㅜㅜ 타로보니깐 이모랑타로즐겁게봐주는 귀여운수아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