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뭐라 감히 형용할 수 없는 시인것 같아. 슬픔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다니 감미롭고 신기하다.. 마치 형태가 있어서 만져볼 수도 있을것 같아!
반어적 표현이 사용된거 같고 참 약간 수능 문제로 보기없이 나오면 지금 감정으로써는 되게 막 풀기 어려울거 같네요
항상 좋은 시 알려줘서 고마워
우와 진짜,,, 마음 한구석이 뭉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