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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지금 세특 준비한다고 할 것도 많고 마지막 시험 끝나서 대혼란 시기이기도 하고 지금 굉장히 혼란혼란한데 그거 때문인지 기운 좀 처지는 느낌도 들고 그래 이럴 때 일수록 더 열심히 사는게 좋겠지?? 상황이랑 내 마음이 전반적으로 복잡한 상태니까 해야할 것들을 상대적으로 약소화, 간단히 만들어야겠어 해야 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게 딱딱 마련하고 하루에 할 것을, 하루에 지켜야하는 것, 하루의 시간 분배 일정을 잘 짜놔야 겠어 그래야 내가 혼란스럽지 않고 차근차근 하나 씩 이루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지금 당장 계획을 짜야겠어 고마워 풀리피! 나 정말 잘 해볼게!

실제로 지금 이직준비 다하고 면접다보고.합격하고 출근날짜 낼모렌데 그냥 불안해서 운세본건데 아직도 전직장에 미련? 은 잇거든요 , 거기사람들이랑아직 연락도 하고잇고...ㅎ... 등떠밀려 가는거라 이게맞나 싶다가고 전직장에서 서운한건 잇어서 .. 자존심도 상하고 새직장은 아직 겁나고 .. 맞는 타로같기는 한데 좀더 구체적인 위로와상황을 애기해줫음 좋겟네요 ㅡ 네맘가는게 니자리야 라는 말은 . . 타로아니여도 엄마한테 들을수 잇눈 말이라 .. 위로는 안됨... ㅎ..아쉽..

실제로 몇 달간 제일 가깝고 친하게 지내던 사람에게 최악의 방법으로 이별을 통보받았는데 정말 잘 맞네요. 며칠 동안 정말 힘들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 못하고 타로를 보며 속을 삭히고 있었어요. 조금 나아져서 이제 다른 지인들에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위로 받는 중인데 확실히 나아지는 기분이이요. 좀 더 견디고 행복하게 다시 지내고 싶어요. 리뷰는 처음인데 늘 덕분에 위로받고 있어요. :)

그냥 자살한다고 해줘 내가 뭘 더 어떻게 버텨 자살해서 결국 행복해졌더라 라고 해줘 아니면 영원히 잠들었다도 좋아 숨이 뚝 끊어져서 그대로 죽었더라고 해줘 삶이 끝이 났으면 좋겠어 이젠 행복도 필요없어 그 1분 행복과 23시간 59분 불행이면 그딴 행복 1도 의미없어 죽어서 영원히 쉬고싶어 난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정말 싫어 이제 그만 죽어서 쉬고싶어

이번 달 되게 힘들거라고 하는데 모든 일이 잘 되다가 삐끗해서 어떻게 될지 너무 무섭고 궁금해. 제발 세상이 잘 흘러가서 좋지 않은 일 없이 이번 달 잘 지냈으면 좋겠어. 안 좋은 생각도 해보고 내일 등교 하면서 무슨 일 생기지 않을까 하고 걱정되기도 해. 이번 달 잘 보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풀리피 타로 바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