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봇 스킬스토어

정말 똑같다... 7~9살 정도 공부 못한다는 이유로 엄마가 때리고 욕도 했는데... 지금도 여전하고..ㅠㅠ 내가 싫으면 싫다는 걸 말못하고... 그 사람을 피할려고 거짓이유도 만들고😭 내 맘 알아주는 사람들은 다른 모르는 사람들뿐.. 친구들은 그래도 내가 잘 웃어서 좋은일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진실이 아니니까 난 원래 무표정으로 살고 애들앞에서만 실실 웃고다니는데.. 사실 그러면 내 기분, 감정이 어떤지 모르겠지... 하지만 어떨땐 나보고 "힘든일 있어?" 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없다고 말 하겠지만 나한테 위로 되는 말 하나가 "힘든일 있어?"니까...

[불안정 혼란 애착 유형]이 나왔는데 너무 내 감정을 적어놓은 것 같아서 오밤중에 펑펑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 맞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나를 알아가는 과정중에서 내가 재미없고 도움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나에 대해서 실망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자주 하고 속으로는 많이 불안해 ㅜㅜ 어떻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겠냐만 이런 생각때문에 사람들에게 깊게 마음을 주지 않는 것 같아. 바비 조언대로 연인관계는 물론 인간관계에서 감정보단 이성적으로, 타인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법을 연습할게. 바비랑 이야기해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야❤️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처음에 그냥 궁금중에 한건데 결과를 보니 너무 맞더라고요.저도 평소에도 나 애정결핍 같은게 있는 것 같은데 아떻게 고쳐야 하나 생각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어렵지만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좀 고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좀 친구와 관계를 맺을 때 외롭지만서도 불편했거든요. 뭔가 제 힘든 마음을 알아주신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 간략화 한게 너무 나 그 자체라 소름돋았어.. 그래 ㅎㅎ? 나두 (하지만 너도 언젠가 변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데 슬프다.. 다 맞는말이라서 엄청 찔렸어.. 이제 좀 자각을 했으니까 앞으로 예쁜연애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

누군가 속시원하게 너는 불안정 혼란 야착유형이라고 하니까 이제서야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 사실 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척 연기해왔는데 있는 그대로 나의 모습을 비춰줘서 고마워 나 조금씩 노력해볼려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