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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포기하고싶어요 올해 여름이면 다른지역으로 이사가는데,,너무 포기하고싶어요.공부 내가 못한거라,,내가,,왜,,결국 걘 공부 잘해서 간건데,,왜 걔가 공부 못하길 그리도 바란걸까요.학교도 걔랑 떨어졌는데(서로다른학교),그게 왜 속상했던걸까요.나도 1지망 그 학교였는데,왜 난 안 뽑아준걸까.또,나 3 통과했을때 왜 박수쳐준거야.너무 설레서 밤에 잠을 못잤어.박수쳐주고,뒤에서 얘들이 오늘안에 다 통과 못할거야 이러는데 너만 통과할수 있어 충분히 통과할수있어 아니야 통과할수있어 이랬고.다른얘는 오늘안에 통과하면 100000만원 준다고 유치하게 그랬는데.네가 한말이 너무 설레더라.왜,,네가 한,,그 말만,,행동만 설렌걸까,,네가 탈락했을때 허탈한듯이 활짝 웃으면서 웃는데,왜 그것도 귀여워 보인걸까.그리고 나서 왜 내 옆자리에 앉은건데.설렜어.그리고 좋아해.근데 포기하고싶어.너무 좋아했고,너무,,사랑했어.내년이면 같은반 될수도 있는데,,너는 또 올라가고 나만 내려가겠지,,어쩌면 아닐지도,,어차피 올해 여름에 이사가는건 확실하니까 그럴일 없겠지.잘지내,영우야.그리고 사랑해.너도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

찬우야!! 너는 이걸 못 보겠지만⋯ ㅎㅎ 나는 널 꽤 많이 좋아하고 있어 중딩 내내 아무도 안 좋아하다가 고딩 돼서 오랜만에 짝사랑하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너야 영광으로 알어라 ㅋ_ㅋ 학교에서 우연히 몇 번 오가며 봤는데 볼 때마다 눈을 뗄 수가 없었어 네가 너무 내 스타일이고 잘생겨서 ^//^ 나는 너의 밤톨 같은 머리도 좋고 도톰한 입술과 진한 쌍꺼풀이 있는 네 눈도 너무 좋아 까만 피부에 마르고 큰 키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야 이렇게 설레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 잊고 있었던 감정을 다시 일깨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너라는 사람을 알기 시작했을 때에는 얼굴만 딱!! 알고 이름조차 몰랐는데 네 이름을 알게 됐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찬우야 ㅎㅎ 아 그리고 너는 축구하는 모습이 멋있고 점심시간마다 폴라포 사먹는 모습이 반전 매력 같은 느낌이라서 ㅋㅋㅋ 너무 귀여워 찬우야!! 나 좀 봐주라 난 지금 네 옆자리에 내가 앉아있고 싶어서 안달이 났어 내가 꼬옥 꼬시고 말 테다 찬우 이눔의 짜슥아 ㅋ ^_^ 진짜 진짜 좋아해! ❤︎

아무한테도 못말하겠고, 학교도 바뀌는 바람에 이제 못볼거 같아 눈물이 나려고해요. 좀 힘든게 없어지는건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보고싶네요. 졸업 축하한다고 오늘 이야기라도 해서 다행인걸까요. 연락하라고 했는데 안할거 같은데 여기서 끝인거겠죠..? 그냥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은데 그냥 제 욕심인거죠? 보고싶어서 어쩌냐ㅋㅋ진짜 나 미쳤나봐 그동안 너무 좋아했어 서준아. 모르겠어 부족한 내가 널 좋아한다는게 미안했어, 내가 좀더 나은 사람이 된다면 나 한번만 봐주라. 내친구랑 맨날 엮이던데 가끔 보니 너도 진심인가 둘이 매일 놀더라 그친구보다 못난 내가 너무 싫은데 어쩌겠나 싶어. 그 친구 되게 나쁜앤데 어장치고 다니던데 넌 상처 안받았음해. 너도 나 기억해줬음해. 내가 연락 한번하는 것도 힘들어했는데 너 덕분에 조금 는거 같기도해. 고마웠어. 잘지내

ㅋㅋ... 만난 적은 없고 꿈에 나온 선밴데 진짜로 그렇게 좋은 내 이상형 만난적 없고 꿈에서도 그 선배 만났다가 신발장에서 갈아신고 가려다가 그 선배 때문에 다시 갈아신고 그 쪽으로 뛰어갔거든 내가 그렇게 좋았던 적은 처음이야 아니면 이렇게 좋아할 일은 없었겠지 갔는데 선배가 아이패드로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었어 그 옆에 어떤 여자분도 앉아 있었는데 나도 그 선배 옆에 앉았어 근데 공부하는데 건드릴 수도 없고 너무 지루해서 뒤에 강당인데 햇살 비치는 곳에 가보려고 일어났거든? 근데 그 선배가 내 손목 살짝 잡으면서 나 쳐다봤어 진짜 내 소원 다 이뤘다 오른쪽 손목 아직도 못씻고 있어.. 근데 바다가 이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 만날 순 없지만 운명이면 만날 수 있겠지! 10년이고 몇년이고 기다릴 수 있음 바다도 잘됐으면 좋겠다

난 이제 걔 아니면 아무도 못만날거같아 만약 만약에 진짜 헤어진다고 하더라도 범모같은 애 아니면 못 만날거같아 진짜 이렇게 개성있는데 성격도 저렇고 장난많은데 귀엽기까지하고 잘생겼는데 뒷통수도 잘생긴애는 이 세상엔 없을거같다 이런애가 세상에 없으면 난 그냥 솔로로 살수밖에 없네 없어.. 진짜 너무 좋아하나보다 근데 무슨 헤어질까 고민을 하고있어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데 그게 무슨 걱정이냐 또 말야 범모가 나를 얼마나 아끼는데 그러냐 그래도 내 생각은 하고있겠지 진짜로 배신받고 헤어지면 나 자살 뛸수도있구.. 속쌍하겠지 많이 한동안 밥도 못먹고 기운도 안나고 그냥 싸워서 헤어진것도 좋게 헤어진것도 내가 헤어지자고 한것도 다 저렇게 똑같이 행동 할건 뻔한데 쟤 아니면 못만나 이렇게 까지 사랑해본 사람이 없어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