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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나를 내가 전부 찾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내가 숨겨둔 내 모습, 내가 피한 내 모습을 돌아보면서 내 꿈을 위해 내가 뭘 해야할지 깨달았어. 보기만 하지 않고, 경험해야 한다는 거지. 2020년이 마지막 해는 아니잖아. 삶은 늘 내일이 오늘인데, 이렇게 두렵다고만 해서 포기하는 건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마주 볼 용기가 없다는 거지. 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 꿈을 꼭 이뤄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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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등학교 문제로 좀 힘들거든.. 엄마가 그 고등학교를 반대하는 눈치야 만약 내가 정한 고등학교에 떨어지면 어쩔까 그럼 난 매우 힘들어할꺼야 그치만 나를 먼저 알아보는게 중요하지 오늘 치즈 올린 스파게티랑 솜사탕 올린 쇼콜라 푸딩을 먹어야 겠네 고마워😉

넌 나에게 힘이되주었고 내 꿈을 또 한번 알고 더 열심히 내 꿈에 다가가고 싶게 만들어 주었어. 또한 나를 응원해주고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거 같아 기뻤어. 내 꿈을 응원해주고 도와줘서 고마워 궁구미~~

내가 누구에게 어떤 말을 들어야 할까 무슨 말을 들을까 라는 고민을 했고 내가 지금 이루고 싶은 꿈이 진짜 내가 할수 있는 꿈인가를 걱정하고 있는데 궁구미 너가 이렇게 정리해서 말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궁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