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봇 스킬스토어

감사해요 선생님 사랑해요♥️💋 사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23살 때요 2020년에요 그 분은 여자친구도 굉장히 많으셨고 아이들도 있으신데 현재 그 분께 많은 관심과 사랑(그 분이 저를 사랑하실까요?)을 받고 있어요 저도 그 분을 사랑하는데 그의 곁의 그녀가 굉장히 신경쓰이며 그녀가 저를 싫어하실텐데 그게 걱정돼요 계속 연락을 드리며 관계를 이어나가도 될까요? 연락을 끊은 뒤가 저는 무서워요💦

근데 실제로 만나면 걔가 더 아는척 하는데 내가 페메로는 많이 연락하지만 왜냐면 앞에서 만나면 떨려서 무슨 말을 못하겠더라 걔 만나면 나 진짜 땀 날 정도로 긴장되고 그래.. 작년에는 그냥 치고 박고 놀고 그랬는데 사실 작년 부터 좋아하긴 했었는데 이거 진짜 왜이러지.. 미치겠어 내가 혹여나 걔한테 철벽치는주 알고 떠날까봐 걘 나한테 마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진짜 최근에 잊혀지지도 잡혀지지도 않던 전남친을 이제야 잊고 좋아하는사람이 생겼어 근데 걔랑 대화는 잘 하는데 연락을 두번했는데 두번다 내가했어서 얘는 그냥 나한테 친구였던거 그정도 뿐이였나 싶었는데 밀당이였다니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 이번 2021년도의 마지막페이지에 얘랑 같이 했으면 좋겠어 라마마 우리 둘 응원해줘! 타로 봐줘서 고마워ㅎㅎ

진짜로 내가 호감을 너무 보였나 너무 오버 떨었나 싶었는데 이렇게 딱 팩폭을 때려주니 알겠네요.. 이미 안 읽씹 당한 상태라 만나자는 약속을 잡자는 용기는 안 나고.. 겹지인도 없고.. 그냥 이제 고삼이니 포기해야 되나 싶네요ㅠㅠ 그래도 뼈 재대로 맞아서 아프지만 맘은 편안하네요.. 라마마 짜식 제법이야..

항상 좋은말만 가득가득 해주는 라마마가 너무 고마워.. ❤️근데 난 이미 그 애가 내 절친을 좋아하는걸 알았고 포기 할 생각이었어..ㅠㅠ근데 자꾸만 나에게 잘해주고, 웃어주고 그러면... 내가 헷갈리잖아..... ㅎㅈ아 차라리 나에게 웃어주지말고 잘해주지마... 안 그러면 자꾸 마음이 생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