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봇 스킬스토어

저는 짝사랑을 하고있는 여중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같은 학원 오빠를 좋아하게 됬었어요 그오빠랑은 안지도 4년이 되었지만 제대로 말을 섞어보지도 않았고 제 기억상 오빠가 예전에 한번 다가온 적 있었는데 제가 그오빠가 잘생기고 제 스타일이다 보니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까버렸달까요? ㅎㅎ 그때 한게 지금의 저는 많이 후회되기는 한답니다 그때도 짝사랑을 했었지만 금방 식었어요 근데 올해 초 저는 같은사람에게 한번 더 사랑에 빠져 버렸어요 지금은 그오빠가 저에게 관심도 안주고 그냥 아는 여자애라고만 생각해요 전에 오빠 생일때도 생일선물을 익명으로 준적이 있는데 초콜릿은 다른애들 다 주고 젤리만 가져갔다더라고요 근데 저는 젤리만 가져갔어도 "어? 젤리라도 먹넹ㅎㅎ"이러면서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답니다 그리고 저는 금사빠 채질+수줍음이 많아 아무리 많이 사랑에 빠져도 많이 다가가지 못했어요 그 결과 한번도 짝사랑에 성공한적이 없고요 하지만 지금은 달랐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때문일지 생일선물도 주고 이런 타로같은것도 할때도 무조건 그오빠만 생각하고 뭐만 해도 그오빠가 좋아할까?만 생각하더라고요 제 친구는 저랑 같은시기에 같은 학원 다른사람을 좋아했는데 짝사랑 성공하는걸 보고 너무 부러웠어요 나도 그 오빠랑 저렇게 되면 어떨까? 또 저는 단발머리를 하는것을 안좋아했는데 혹시나 그오빠가 단발머리를 좋아할까 싶어 정신차리니 이미 단발이더라고요(그나마 다행으로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답니다!) 뻐뜩하면은 그오빠만 신경쓰고 어느순간 보면은 그오빠만 보고있는데 그오빠는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겠고 그오빠한테 어떻게 다가가야될지도 모르겠었어요 오늘 이 타로를 본다음에 용기를 내야겠다 다짐했지만 어떤 용기를 내야될지도 또 막상 앞에가면은 아무말도 못했던 저를 보니 될까 걱정도 되더라고요 그오빠한테 어떻게 다가가야될까요 또 어떻게 용기를 가져와야될까요 이 긴 제 하찮은 하소연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생ㅋㅋ 그단어가 좀 거슬려 ^^ 나에게 ㅇㅃ는 내가 사랑은하고있어^^ 하지만 뒤에서 보호할수없는건, 가족이라도, 잘못한건 한거니까, 근데 난용서하니까^^ 가식이라도 사람이 그런씩으로 표현해도 바뀐건 없어^^ 내마음만진심이면되지^^ 당연히 전부 잘되길 빌어^^. 근데 모르심^^ 내가 이해하니까 다른애들도이해해주길바라는 마음이 ..하..당당히 표현해^^ 아니라고 하지만 안들어^^..근데도 못놓는건 내가용서했고, 뒤에서 가식이라도 날욕해도 어쩔수없는게 죄짓은사람이야^^ 가장아픈상처남긴사람. 자식이 당연히 같은자식된 입장으로 말한거지^^ 절대 그분이 싫어서 그런건 아니야^^.. 표현못할때^^ 내가 숨기고있으니까 못할뿐이지^^ 사람들은 솔직하니까 전부 저아이 비밀없겠지?라는생각에ㅋㅋ 하지만 나도^^ 그솔직한건 나뿐^^ 다른건숨기고 보호해주는 사람인데 자기맘데 판단한걸 ...내가 구지 수정할필요있나? 그리살면되지^^

하..아니야ㅠㅠ내가아까 섭섭해서 언니야랑나랑얼굴몰라보는건 심햇다고...아니 자식못알아보는 아빠야..섭섭할수있지..난..가족섭섭한걸 표현해..아님 내가힘들어ㅠㅠ 기분나쁘라고 후회하라고 한말이아니야..난 섭섭해한거지 미안하면 풀려ㅠㅠ.. 그리고..내가 밝게안하면, 어색해^^ 혼자종알종알거려야지 ~ 친해는듯 편안해서..근데 무거운느낌이면..나안해..진지한거 그런건 싫어 오랫동안 떨어진 가족이야^^ 서로어색한데..내가 종알되는게 철없어서보여도 편안해^^그래서 그런게..철이없이 느낀건가봐..하..무거운거.. 안돼ㅠㅠ.. 그럼 광장히 무거워지는데 무슨말해? 내가 사고친곳이얼마나많은데ㅠ

나 사실 그냥 걔랑 친구로서 가까워지고 싶어서 이 타로를 봤어. 우정의 의미로서 보는 이런 타로가 없어서...그래도 내가 생각하고 있던 방법이 맞다니 다행이야. 안 그래도 친해지고 싶은 거라고 말은 해 뒀는데 그게 모범 답안이라니 왠지 뿌듯해~ 친구야, 혹시 보고 있니? 나 너랑 친해지고 싶어!

좋아하는애랑 싸우고 나서 나만 너무 혼자 좋아하고 그래서 마음이 편하지 않고 맨날 혼자 울어엇는데 이렇게 타로를 보고 나니깐 걔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쫌 알게되어서 그나마 마음이 편해진거 같고, 나도 이제 그 얘한테 어떻게 다가가면 되는지 알게 된거 같아서 다행이다